대한노인회 경기 수원 영통구지회(지회장 김열경)는 5월 31일 자원회수시설 게이트볼구장에서 ‘제16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13개팀 91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 결과 매탄3동팀이 우승했다. 이어 준우승은 영덕팀에 돌아갔고 3위는 매탄공원A팀과 망포 B팀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김열경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동호인들 간 친목과 화합을 더욱 다지고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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