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지회
전남 순천시지회(지회장 김명수)는 5월 27일 노인지도자 160명과 청년회원 100명 등 300여명이 함께 참가한 동반교육을 실시했다. ‘효와 인성 예절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순천시가 고령사회에 진입해 동반가족 없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증가함에 따라 아름답고 편안한 삶을 연계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수 지회장은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된 각 지역 청년회장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경로당 회장단에는 꽃다발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차지원 기자/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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