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지회
경기 화성시지회(지회장 정일섭)는 경로당 활성화 사업으로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처음 실시하고 있는 우정읍 멱우1리경로당(회장 윤경섭)은 글씨쓰기를 싫어하던 어르신들도 멋지게 글씨를 쓰는 요령을 익힌 뒤 작품을 만들 정도로 발전했다. 어르신들은 캘리그라피를 통해 한글을 사랑하게 되고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 건강에도 좋다며 다른 경로당에서도 적극 도입하기를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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