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지회(지회장 박재규)는 대구연합회(회장 이장기)가 5월 21일 주최한 2019년 경로당 활성화 실버음악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지회 대표로 출전한 검사제1경로당은 안태권 경로당 회장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당시 현장에서 힘찬 응원을 보낸 박재규 지회장은 검사제1경로당의 대상 수상을 축하하고 “이번 수상에 힘입어 더욱 발전하는 경로당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실버음악회에는 대구연합회 산하 8개 지회에서 각 1개 대표팀이 출연해 경연을 벌였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