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무더위 시즌 맞아 50만여 개 수상스포츠용품관 오픈
쿠팡, 무더위 시즌 맞아 50만여 개 수상스포츠용품관 오픈
  • 문유덕 기자
  • 승인 2019.06.07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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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수상스포츠 카테고리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쿠팡)

[백세경제=문유덕 기자] 쿠팡이 비치웨어, 아쿠아슈즈, 스노쿨링, 다이빙 등 물놀이용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수영, 수상스포츠 카테고리’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쿠팡의 이번 카테고리 개편은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물놀이시즌이 다가오면서 관련 용품들에 대한 고객 구매 니즈에 맞춰 마련됐다.

쿠팡은 쇼핑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치웨어,래쉬가드 ▲실내수영복 ▲물놀이용품 ▲수영용품 ▲스노쿨링,다이빙 ▲아쿠아슈즈 ▲서핑,수상스키 ▲고무보트,카누 총 8개 카테고리로 분류돼 있다.

특히 물놀이용품 카테고리를 더욱 세분화했고 성별로 구분했던 수영복 카테고리도 실내, 비치용 용도별로 변경해 다양한 상품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돼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비치웨어 최대 10% 즉시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대표상품으로 ‘벤디스 남성용 단색 비치팬츠’와 ‘벤디스 여성용 비치 원피스 릴리’ 상품 등 휴양지 원피스로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나이스 스노클링 마스크’는 공기 입구에 물이 침투되지 않도록 설계해 호흡이 편리하다.

쿠팡 윤혜영 시니어 디렉터는 “본격적인 물놀이시즌을 맞아 50만여 개의 수영, 수상스포츠 관련 용품 카테고리로 리뉴얼됐다”며 “세분화된 구성, 기간 내 할인혜택 등 고객들이 필요한 물품을 쉽게 검색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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