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 안동시지회(지회장 김동량)는 6월 5일 지회 강당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자원봉사클럽 신규 회원 및 코치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안동시지회에서는 2014년부터 작년까지 8개 클럽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나 5년이상 활동으로 인한 ‘일몰제’로 인해 올해 새로운 회원을 모집하게 됐다.
올해는 일직면 귀미1리경로당, 서후면 교리경로당, 임동 마령1리경로당, 예안 삼계리경로당 등 4곳이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활동’ 클럽에 선정돼 이번에 소양교육을 받게 됐다.
이날 교육에는 양재경 경북연합회장과 허춘정 연합회 사무처장, 구의서 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해 격려를 보내고 노인자원봉사활동의 마음자세와 행정실무에 대한 강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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