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남 태안군지회(지회장 김동민)는 6월 7일 지회 2층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와 김기두 태안군의회 의장, 홍재표 충남도의원 등 내빈과 추가일자리 참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추가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추가된 노인일자리는 ‘노노케어’로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2인 1조로 팀을 이뤄 수혜자 집을 방문해 안부 확인, 가사정리 등을 통해 단절된 이웃의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예정이다.
김동민 태안군지회장은 “추가 일자리를 통해 더 많은 노인들에게 최상의 복지인 일자리를 드리게 돼 기쁘다”며 보람을 갖고 안전하게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직무교육에 이어 태안소방서에서 소방안전교육과 응급처치법(사진)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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