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제4회 단오축제’ 성황리 개최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제4회 단오축제’ 성황리 개최
  • 김순근
  • 승인 2019.06.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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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전북 익산시지회(지회장 류창현)는 6월 7일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박철웅 익산시부시장, 조배숙 국회의원, 최영규 전북도의회 의원, 한병도 전 정무수석 등 내빈과 5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백제의 고도 익산 단오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류창현 익산시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단옷날인 음력 5월 5일은 우리의 전통문화가 계승되는 3대 명절로 일명 수릿날이라 하여 수레바퀴 모양으로 만든 수리치 절편을 먹었다”며 “본 행사를 계승하기 위해 여러 가지 민속경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협 사물놀이단과 백제무용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창포물에 머리감기, 민속놀이, 한궁대회, 노래자랑, 훌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단오맞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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