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6월 12일 지회 대회의실에서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29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들의 최대 관심사항인 치매예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유원대학교 간호학과 강정희 교수가 생활속 치매예방 관리, 치매파트너 가입 및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영동군지회는 마을 취약노인 1160명을 돌보는 행복지키미 참여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길잡이가 되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종료 후 참여자 전원이 ‘치매파트너’ 가입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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