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지회장 이창순)는 재능나눔활동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부평구지회와 연계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고자 11, 17일 기관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남동구지회에서는 11일 부평구지회 소양교육에 참석했고, 부평구지회는 17일 개최된 남동구지회 소양교육에 참석해 교육 전반에 관한 사항 및 관련 서류 등 정보를 공유했다. 이처럼 담당자들의 상호 현장 방문을 통해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역량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순 남동구지회장은 “향후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개선책을 모색해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상호 필요한 사업 관련 정보를 교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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