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말이‧메밀소바‧비빔곤약…간편한 조리법으로 완성하는 한끼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오뚜기가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곤약 용기면 ‘곤누들’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곤누들은 15kcal의 곤약면과 새콤 매콤한 국물과 소스가 잘 어우러진 저칼로리면이다. 식단을 관리하는 젊은 여성들이나 간식, 야식을 쌓아두고 먹는 가정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곤누들은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곤누들 김치말이(92kcal)’는 탱탱한 곤약면과 매콤하고 시원한 김치말이 육수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곤누들 메밀소바(60kcal)’는 메밀 곤약면과 진한 가쓰오 풍미의 정통 소바장국의 맛이 잘 어울리는 제품이며, ‘곤누들 비빔곤약(97kcal)’은 탱탱한 식감의 해초곤약면과 매콤 새콤한 비빔장이 어우러진다.
곤누들은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다. 포장된 면을 개봉해 곤약면 보존액은 버리고 찬물에 헹군 뒤, 소스와 고명을 잘 비비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더 가볍고,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곤약면 ‘곤누들’을 출시했다”며 “탱글 탱글한 곤약면과 맛있는 소스의 조화로 간편하게 맛있는 곤약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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