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인옥)는 6월 20~21일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제29회 전국재가노인복지대회에 참석했다.
‘지역사회 노인돌봄체계 변혁의 중심, 재가노인복지!”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협회 회원시설의 시설장 및 종사자, 담당 공무원 등 3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를 통해 노인복지법 전면 개정, 노인 돌봄체계 개편 등 급변하는 정책의 흐름 속에 재가노인복지 역할과 기능을 재조명하고 변혁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회원시설간 의견 교환 및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 3명과 함께 참가한 김인옥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장은 “커뮤니티케어 노인복지활성화가 시대의 흐름인 만큼 이번 행사는 재가복지의 활성화를 위한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즐거운 정서형성과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수묵화 프로그램과 관련한 재가노인복지프로그램 포스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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