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지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평성경로당(회장 최계수)과 진전 둔덕경로당(회장 박한수) 등 두 곳에서 창원 예총이 풀뿌리생활문화 예술학교를 매주 2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예총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문화소외계층 및 지역을 대상으로 ‘동네방네 맞춤형 예술강사’를 파견하는 풀뿌리 생활문화예술학교 참가기관을 모집했고, 지회가 신청을 함으로써 예술학교 운영이 실현됐다. 이에 따라 창원 예총은 11월까지 매주 2회 노래강사를 경로당에 파견해 예술학교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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