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국립산림치유원서 ‘임직원 역량강화’ 연찬회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국립산림치유원서 ‘임직원 역량강화’ 연찬회
  • 김순근
  • 승인 2019.06.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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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지난 18~19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연합회장, 시‧군지회장을 비롯한 165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18일 열린 개회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이 자리를 함께해 연찬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양재경 경북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체험적으로 습득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건강하고 똑똑한 영광스러운 선배’로서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중추적인 역할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연찬회에서는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의 ‘꿈 너머 꿈’, 최병숙 한마음상담소장의 ‘직장내 괴롭힘 및 성희롱의 이해와 예방’ 강연에 이어 양재경 연합회장이 ‘백세시대 건강한 노인회’란 제목으로 특강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분임토의를 통해 상호이해와 신뢰를 쌓고 역량강화를 위한 제반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경북연합회측은 이번 연찬회에 대해 “임직원들의 자존감과 소속감을 심어주고 사기앙양과 함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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