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지회는 어르신 정보화 선도사업으로 ‘내고장 알리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연합회 광역지원센터에서 전문 양성교육을 수료한 이광호 강사가 21명의 ‘내고장 알리미’ 교육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2시간씩 강의를 하고 있다.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강의는 스마트폰 기본교육과 사진 편집방법 등이며 순천만 국가정원 등에서 현장 촬영을 한 뒤 평가하는 시간도 갖는다.         차지원 기자/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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