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은행 서울영업부‧여의도지점, 새 단장 고객맞이
BNK저축은행 서울영업부‧여의도지점, 새 단장 고객맞이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9.07.01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수한 지리적 인지도와 접근성으로 관계형 금융 활성화 기대
2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BNK저축은행 ‘여의도지점’(사진)은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및 9호선 샛강역에 인접해 있다.(사진=BNK저축은행 제공)
2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BNK저축은행 ‘여의도지점’(사진)은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및 9호선 샛강역에 인접해 있다.(사진=BNK저축은행 제공)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BNK저축은행은 1일 ‘서울영업부’ 이전과 ‘여의도지점’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 하고 고객을 맞이한다.

BNK저축은행에 따르면 새로 이전한 ‘서울영업부’는 지하철 2호선 및 분당선(선릉역)에 인접해 지리적 인지도 및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인근 주요 기업체, 금융기관, 대규모 주거단지 등이 밀집돼 있어 금융서비스 제공에 유리하고 인근 상권을 기반으로 한 관계형 금융 활성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특히 2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여의도지점’은 지하철 5호선(여의도역) 및 9호선(샛강역)에 인접해 있으며 2012년 1월 개점 이후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BNK저축은행 성명환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영업부 이전 및 여의도지점 리모델링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다양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NK저축은행은 2012년 1월, 납입자본금 1,150억으로 출범해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현재 부산지역 3개, 서울지역 4개, 경남지역 1개 등 총 8개의 영업점을 두고 있다. 선진화된 리스크 관리기법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통해 2018년말 기준 총자산 1조 165억원, 당기순이익 156억을 시현하는 등 우량저축은행으로 발돋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