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쿠팡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를 위한 도서와 놀이 아이템을 제안한다. 쿠팡은 ‘북포라이프’ 카테고리의 12번째 테마로 ‘쿠팡의 여름방학’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테마에서는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와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 ‘알찬 여름방학 계획’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훌쩍 떠나고픈 시간’ 등을 3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그밖에 도서와 함께 구매할 수 있는 놀이 아이템도 모았다.
‘알찬 여름방학 계획’은 방학을 맞아 학습 및 자기개발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도서들과 곤충채집 등 방학동안 자주 찾는 체험활동 관련 상품들로 구성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은 도서를 비롯해 프라모델, 슬라임 만들기 등을 제안했다. ‘훌쩍 떠나고픈 시간’에서는 아이와 함께, 또는 혼자 재충전의 시간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여행서를 만나볼 수 있다. 페이지 내에서 수영‧수상스포츠관과 캠핑전문관으로 연결돼 쉽게 둘러볼 수 있다.
대표도서로는 놀이기구의 과학적 원리를 만화로 배울 수 있는 ‘Why? 와이 놀이기구’이다. 종이 몸체에 옷을 입히고 신발을 신기는 등 종이 인형을 코디하며 놀 수 있는 ‘예뿍이의 종이구관’과 엄마의 노하우를 담은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도 눈여겨볼만 하다.
쿠팡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도서와 여가 상품으로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쿠팡의 여름방학’ 테마를 준비했다”며 “쿠팡은 매달 새롭게 선보이는 ‘북포라이프관’을 통해 라이프스타일과 도서를 이어 더 나은 고객 쇼핑 경험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북포라이프’는 책과 트렌드를 함께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테마관으로 매달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상품을 함께 구성했다. ‘여행'을 시작으로 ‘다이어트', ‘재테크', ‘취미', ‘퍼스널브랜딩’ 등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