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남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 부설 노인대학 자원봉사클럽(코치 최대규)은 2일 홍성읍 시가지 및 하천변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노인대학 자원봉사클럽은 지난 2017년부터 “우리지역은 스스로 깨끗하게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지금까지 40여 차례에 걸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대규 코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이 깨끗하게 변해 가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 성취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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