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회장 자택에 ‘노인회장집’ 현판
경로당 회장 자택에 ‘노인회장집’ 현판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7.05 11:28
  • 호수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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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지회

충북 보은군지회(지회장 이응수) 속리산면 구병리경로당 김두백 회장 자택에 ‘구병리 노인회장 집’이라는 현판이 설치돼 화제가 되고 있다. 구병리경로당 한상권 사무장은 “김두백 회장 취임 후 마을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어 노인회장으로의 자긍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현판을 만들게 됐다”며 “마침 경로당 옆에 자택이 있어 경로당을 이용하려는 외지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문패 역할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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