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참여자 바다정화 구슬땀
‘노인과 바다’ 참여자 바다정화 구슬땀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7.05 14:38
  • 호수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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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지회

경남 거제시지회(지회장 박문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노인과 바다’ 참여자들은 불법 쓰레기 투기예방을 위한 현수막을 부착하고 불법투기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운동에 본격 나서고 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이 사업에는 모두 150명의 참여자가 활동을 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옥포동 덕포바닷가를 비롯한 10개 지역 해안가 주변에  ‘바다가 울고 있어요. 내 쓰레기는 내가 가져가요’ 라는 불법 쓰레기 투기예방을 위한 현수막을 부착해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노인과 바다’ 사업 참여자들은 쓰레기 불법투기예방, 바다주변 환경정화활동 뿐 아니라 거제명소안내도 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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