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지회
전남 신안군지회(지회장 오호근)는 전남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함께 ‘내고장 알리미’ 사업을 본격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복지재단의 예산지원으로 이뤄지는 ‘내고장 알리미’는 스마트폰과 휴대용프린터기를 이용해 각종 정보를 수집, 공유하고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을 SNS나 지역 홈페이지 및 언론매체에 게재하는 등 내고장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내고장 알리미’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강사양성교육을 받은 강사들로부터 스마트폰 기본 교육, 사진 기초이론, 사진 및 동영상 촬영기법, 편집방법 등의 교육을 총 12회 받은 뒤 활동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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