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으로 질환예방’ 재능나눔 인기
‘뇌교육으로 질환예방’ 재능나눔 인기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7.12 10:55
  • 호수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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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지회

경기 용인시 기흥구지회(지회장 조영재)는 ‘뇌 교육을 통한 노인성 질환 예방’을 학습지도로 선택한 재능나눔활동 참가자가 7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참가자 중 한 명인 이두호 어르신은 뇌 관련 도서 400여권을 독파하고 이를 통해 터득한 뇌의 중요성과 구조 및 일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경로당 회원들에게 강의하고 있다. 지난 5월 14일에는 조영재 지회장과 함께 죽전 LG자이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재능나눔활동을 펼치며 모니터링을 진행하기도 했다. 조영재 지회장은 “뇌 건강의 중요성과 치매 예방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방법을 재능나눔을 통해 경로당 회원들과 나눔으로써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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