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전북 전주시 만성지구 내 만성법조타운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임용택 전북은행장과 내ㆍ외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만성법조타운지점은 만성지구 내 최초의 1금융권 은행으로서 인근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임용택 은행장은 이날 개점식에서 “만성지구 내 최초 1금융권 은행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아파트 입주민 및 입점 상가 주민을 위한 금융 지원을 확대,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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