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포니워터랜드 풀 사이드 파티 연기
한국마사회, 포니워터랜드 풀 사이드 파티 연기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9.07.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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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예정서 오는 8월 3일로 한주 간 늦춰 개최 예정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은 오는 27일 공원 포니랜드에서 물놀이 시설을 이용해 밤 9시까지 ‘포니워터랜드 풀 사이드 파티’가 열린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27일 개최 예정이었던 ‘포니워터랜드 풀 사이드 파티’를 연기했다. 40mm 이상 폭우가 예상돼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으로, 오는 8월 3일로 한주 간 늦춰 개최할 예정이다.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오는 27일 개최 예정이었던 ‘포니워터랜드 풀 사이드 파티’를 연기했다. 40mm 이상 폭우가 예상돼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으로, 오는 8월 3일로 늦춰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은 오는 27일 진행하려고 했던 ‘포니워터랜드 풀 사이드 파티’를 한주 간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포니랜드는 포니들이 사는 마방, 글램핑장, 원두막, 트로이 목마 놀이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가족공원이다. 

여름을 맞아 9월 1일까지 약 33m의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유아풀장, 가족 풀장 등 물놀이 시설 ‘포니워터랜드’를 운영 중이며, 수요일~일요일까지 주 5일 이용할 수 있다.  

‘포니워터랜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풀 사이드 파티’는 오는 8월3일과 8월 17일 단 2번 열린다. 

기존 운영시간보다 3시간 늦춰진 오후 9시까지 특별 개방된다. 화려한 야간 조명과 DJ의 신나는 음악이 함께 하며 로맨틱한 버블 풀장이 조성된다. 무알콜 칵테일과 핑거푸드 등 케이터링도 준비된다. 

‘포니워터랜드 풀 사이드 파티’는 오후 4시부터 열리고 무료 음료 1잔이 포함된 입장권이 만원이다. 티켓몬스터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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