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재능나눔사업 참여자 2차 소양교육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재능나눔사업 참여자 2차 소양교육
  • 김순근
  • 승인 2019.08.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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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는 2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 대강당에서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2차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은 65세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예방, 학습지도, 상담안내, 문화예술 분야의 노하우를 지역사회와 후손들에게 전수하고 봉사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한국행복힐링협회 최미애 강사의 ‘멋진 인생에 행복한 소통’에 대한 강의와 김장원 연합회 사무처장의 ‘노인관련현황과 재능나눔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소개, 노인재능나눔사업 참여자 활동수기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활동수기 발표에서 발표자들은 재능나눔사업에 참여함으로써 무료한 일과를 벗어나 감동과 웃음, 활력을 얻었으며 특히 수혜자들이 고마움을 느낄 때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철연 연합회장은 “올해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특히 활동수기 발표내용 등 성과를 분석해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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