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경로당 공동작업장 ‘활성화 모범’
산기경로당 공동작업장 ‘활성화 모범’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8.09 13:20
  • 호수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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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지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 변산면 산기경로당(회장 조세룡)은 공동작업장을 활발히 운영해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2017년부터 전북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행복일터 활동으로 시작한 공동작업장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회의 판매지원에 힘입어 시장형 사업단으로 발전하는 등 더욱 활성화 되고 있다. 매년 양파, 감자, 옥수수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해 판매한 대금으로 회원들의 소득 증대와 함께 경로당 운영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로 인해 2017년 전북연합회로부터 모범경로당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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