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흥덕청원구지회(지회장 이병생)는 지난 7월 1일부터 9988행복나누미 강사 29명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경로당을 재배치해 진행했다. 지회는 9988행복나누미사업은문화적 혜택이 열악한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레크리에이션강사, 심리상담사 등의 전문 강사를 나누미로 선발해 437개 경로당에 주 1회씩 29명의 행복나누미를 파견해 건강체조, 노래교실, 웃음치료, 공예, 미술 등 여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