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하남시지회(지회장 김선배)는 9일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실외활동 참여어르신 26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하남경찰서 경비교통과와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교육을 집중 실시하고, 지회에서는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등 어르신들의 혹서기 활동안전에 주안점을 뒀다.
김선배 지회장은 “이번 안전교육이 참여자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희망찬 삶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혹서기 동안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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