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남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지난 12일 2019년도 자원봉사 신규클럽인 광천노인대학 자원봉사클럽 회원 18명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신안철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은 교육에 앞서 광천노인대학 자원봉사클럽 대표 코치에게 인준서를 전달하고 “자원봉사는 아무런 대가없이 사회에 봉사하는 것으로 봉사자는 자신을 희생하며 사회에 봉사한다는 자긍심과 보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화원 홍성군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사회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어 존경받는 어르신으로서 위상을 높여야 한다”며 품격 있는 클럽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소양교육 강사는 충남연합회 김종신 노인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자원봉사의 이해와 자원봉사 활동분야 및 활동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친 정관해 자원봉사클럽 코치는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맑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