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지회(지회장 박종애)는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경로당 관련 지원 경비의 합법적인 집행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지회는 경로당 재정운영 상태 및 회계운영방법의 개선을 위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회계장부를 제작, 116개 경로당에 보급한바 있다. 이번 지도점검시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들은 “보조금 및 일반 수입, 지출, 증빙서류, 회의록 등 모든 것이 회계 장부 한권으로 해결돼 아주 편리하게 회계관리를 할 수있다”며 큰 호응을 보냈다. 박종애 지회장은 경로당 회계운영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지적된 내용은 반드시 시정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도 철저히 해주길 당부했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