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로당에 안전손잡이 등 설치
모든 경로당에 안전손잡이 등 설치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8.16 09:40
  • 호수 68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주시지회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지역 내 542곳의 모든 경로당에 안전시설을 설치해 경로당의 안전성 및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경로당 안전시설은 충주시가 사업비 1억3700만원을 투입해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지난 5월부터 설치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현관 접이식의자 152개, 출입구 안전손잡이 101개, 화장실 손잡이 382개, 미끄럼방지 매트 343개와 그 외 시설 14개 등 총 992개 시설을 설치완료 했다. 특히 현관접이식 의자(사진)의 경우 타 지자체는 없는 편의시설로 어르신들이 신발을 신고 벗기 편하게 손잡이와 접이식 의자를 현관 벽면에 설치해 공간 최소화와 이용 편의에 큰 효과를 봤다. 이외에도 화장실 이용에 도움을 주는 안전손잡이와 미끄럼방지 매트, 열고 닫기에 편한 출입구 안전손잡이 등도 돋보이는 편의시설로 꼽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