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광동제약, 초등생자녀 가족대상 ‘옥수수가족환경캠프’진행
[사회공헌] 광동제약, 초등생자녀 가족대상 ‘옥수수가족환경캠프’진행
  • 윤성재 기자
  • 승인 2019.08.20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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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가족 100여 명 강원도 화천군 ‘토고미 마을’서 1박 2일 캠핑
광동제약이 최근  강원도 화천군 ‘토고미 마을’에서 초등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제12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진행했다.
광동제약이 최근 강원도 화천군 ‘토고미 마을’에서 초등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제12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진행했다.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초등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제12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최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농법과 농촌 체험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강원도 화천군 ‘토고미 마을’에서 열렸다. 

20일 광동제약은 초등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옥수수’ 혹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관련된 사연을 접수해 사전 심사를 거쳐 총 100여명의 가족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농가에서 옥수수 재배 과정과 건강에 이로운 점, 좋은 옥수수 선별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수확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손두부 만들기와 환경 골든벨 퀴즈, 에코백 만들기, 자연 속 초록보물 찾기 등을 마련했으며 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환경영화제’도 개최했다.

한 참가자는 “도시에서 경험하기 힘든 이색 프로그램 덕에 초등학생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잊을 정도였다”며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옥수수캠프는 매년 소비자들의 참여가 활발하고, 만족도가 높은 행사로 올해도 참가 경쟁률이 55대 1에 달했다”며 “친환경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국내 대표 차(茶) 음료 ‘광동 옥수수수염차’ 출시 이후 매년 여름방학 기간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그동안 제주도, 경기도 양평, 충남 홍성 등 옥수수 농가와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에서 개최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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