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맛초킹’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500만 개 돌파
bhc치킨, ‘맛초킹’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500만 개 돌파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9.08.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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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맛초킹’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돌파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맛초킹’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돌파했다.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맛초킹’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돌파했다. 

bhc치킨의 ‘맛초킹’은 지난 2015년 8월 출시 이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많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누적 판매 1500만 개 이상을 기록했다.

맛초킹은 bhc 대표 메뉴인 뿌링클에 이어 출시 기간에만 반짝 관심을 얻는 제품이 아닌, 매년 베스트 메뉴 중 한 개로 손꼽히고 있다.

bhc치킨은 최근 삼복 기간에 평균 매출 상승률이 전년 대비 약 30%에 달했다며 가장 많이 팔린 제품으로 뿌링클, 후라이드, 맛초킹이 선정돼 다시 한번 베스트셀러 메뉴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고 22일 밝혔다. 

‘맛초킹’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를 발라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홍고추를 비롯해 청양고추, 흑임자, 다진 마늘을 치킨 위에 토핑하여 매콤한 맛을 가미해 맥주와 잘 어울리는 치킨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맛초킹은 출시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는 메뉴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도가 높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hc치킨은 가맹점주의 수익 증대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매년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사이드메뉴 4종과 소떡강정 치킨, 마라칸 치킨을 출시해 가맹점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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