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지회(지회장 문재열) 50여명의 여자경로당 회장으로 구성된 여자경로당모임(회장 장영기)은 8월 6일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할머니경로당 육성을 위한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범람하는 의학상식과 건강식품, 치매예방 등에 관한 정보의 홍수 속에 정확한 지식을 알기위해 마련됐다. 여자경로당회장 모임은 장학금전달, 환경보호, 공예품 만들기, 고추축제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