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온세대 합창페스티벌, 8월 23∼31일까지 춘천역 등서
춘천 온세대 합창페스티벌, 8월 23∼31일까지 춘천역 등서
  • 배성호 기자
  • 승인 2019.08.23 14:08
  • 호수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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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에서 14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합창 하모니가 펼쳐진다. 춘천시문화재단은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춘천시내 전역에서 ‘온세대 합창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축제는 23일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가족이나 지역 합창단으로 구성된 공연단이 버스킹 형식으로 아파트 단지와 춘천역, 도립화목원, 공지천 등에서 노래를 부르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개막연주는 27일 오후 춘천 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합창단 14개 팀, 600여 명의 출연자가 개성 넘치는 공연으로 펼쳐진다. 
또 28∼29일 교육프로그램으로 ‘배움의 어울림’과 지역합창단 14개 팀의 찾아가는 공연 ‘하나 되는 울림’ 등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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