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 연천서 임직원 연수 “하반기 화이팅”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 연천서 임직원 연수 “하반기 화이팅”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8.23 14:21
  • 호수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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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장·지회장·임직원 등 150여명 참여
경기연합회는 8월 14일 각 시군지회장과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연수회를 갖고 올해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하반기 사업추진에 더욱 매진하자고 결의했다.
경기연합회는 8월 14일 각 시군지회장과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연수회를 갖고 올해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하반기 사업추진에 더욱 매진하자고 결의했다.

경기연합회(회장 이종한)는 8월 14일 경기 연천군 일대에서 이종한 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지회장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일 일정의 ‘임직원 one day(원데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연합회와 지회가 올해 공동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정보공유와 함께 상반기 실적 평가 및 하반기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열심히 일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연천의 명소인 선사시대 유적지와 재인폭포, 태풍전망대 등 관광지를 둘러보며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다.
150여명의 임직원들이 워크숍을 진행한 행사장에는 김광철 연천군수와 임재석 연천군의회 의장이 방문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일행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을 소개하며 “연천은 선사시대 유적지뿐 아니라 콩과 쌀로 유명한 고장”이라며 특히 ‘대두’라는 품종으로 키운 연천콩은 일교차가 크고 저온인 지역특성상 고소하고 맛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식으로 최고라고 소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종한 연합회장은 “문서 등 업무적인 것을 떠나 힐링을 하며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를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금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매진해 금년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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