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처인구지회(지회장 유충희)는 지난 21일 양지면 송동경로당에서 노인자원봉사 신규클럽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봉사자의 마음가짐에 대한 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마친 회원들은 봉사활동에 자긍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클럽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처인구지회에는 6개 노인자원봉사클럽(사랑봉사, 노인대학봉사, 보훈승리악단, 산매나비, 비두봉사, 송동나눔) 회원들이 열정을 갖고 재능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행복 만들기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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