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개월 간 미션 수행, 저독성 ‘동성 비오킬’ 홍보대사 활동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동성제약은 지난 23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3기’의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동행 3기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동성제약의 저독성·무취 살충제 ‘동성 비오킬’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서포터즈는 동성 비오킬의 특·장점을 SNS에 소개하는 개인 미션을 수행하는 한편, 팀원들과 협력해 브랜드 지면 광고를 제작하는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팀 미션을 완수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마지막 8월 미션인 ‘동성 비오킬 홍보영상 제작’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후에는 동성 비오킬 브랜드의 홍보대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준 서포터즈에게 격려와 함께 수료증이 수여됐다.
또한 월별 미션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인 최우수 1개조와 우수 2개조, 개인 우수 활동자 5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최우수조로 선정된 ‘#육스타그램’조의 황수진 학생은 “동행 3기로 활동하며 평소 궁금했던 제약 마케팅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다”며 “좋은 팀원들과 함께 매월 주어지는 다양한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성제약 최우정 차장(마케팅본부)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퍼스널 아이덴티티를 갖고, 시장에 공헌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마케터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