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왕조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순모)는 8월 23일 관내 6개 유관단체 및 아파트 관리소와 ‘인구 30만 정주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학생, 직장인, 노인 등 1인 가구가 많은 원룸과 신축아파트 입주 세대를 대상으로 전입신고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순모 왕조1동장을 비롯해 이병국 통장협의회 부회장, 김광래 청년회장, 이정문 자율방범대장, 김미애 조례봉화상가번영 부회장, 장기천 영무예다음 관리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장순모 왕조1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사회단체 및 주민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신규아파트 입주자들이 즉시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인구 30만 정주도시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지원 기자/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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