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99.08㎡ 규모로 건립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될 것"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될 것"
[백세시대=배지영 기자] 안성시 금광면은 지난달 29일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해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암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금광면 사흥길 85에 위치한 석암 경로당은 총사업비 1억4000여만원을 투자해 연면적 99.08㎡의 규모로 건립됐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석암경로당 김덕환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완공해 준공식을 개최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며 “석암경로당이 준공되기까지 애정 어린 관심과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석제 시장도 “금광면 석암경로당이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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