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대한노인회 경기 수원시 영통구지회(지회장 김열경)는 제3회 지회장배 한궁대회를 8월 30일 지회 카네이션 홀에서 개최했다.
김열경 지회장은 대회 인사말을 통해 “한궁은 근육은 물론 치매예방에도 좋은 운동”이라며 “대회 참가도 중요하지만 평소 꾸준하게 운동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을 보내자”고 말했다.
이날 11개 경로당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 결과 △남자단체 우승은 휴먼시아 32단지아파트경로당, 준우승은 광교 카페거리경로당이 각각 차지했고 △여자단체 우승은 광교 대학로경로당, 준우승은 벽적골 두산·한신·우성 아파트경로당에 각각 돌아갔다.
또, △남자개인 우승은 휴먼시아 32단지아파트경로당 박헌영, 준우승 광교카페거리경로당 강금석 △여자개인은 우승 매탄 주공그린빌3단지아파트경로당 박광노, 준우승 벽적골 두산·한신·우성 아파트경로당 이혜진님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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