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지회(지회장 박호준)는 8월 20일 임직원 32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 판문점과 오두산 통일전망대 견학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차 임원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임직원들간 자긍심 고취와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판문점 안보전시관, 자유의 집, 도보다리를 둘러보며 분단의 슬픈 현실을 새삼 깨닫고 통일 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