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죽은 조선 왕실의 대표적인 보양식 중 하나입니다. ‘타락(駝酪)은 우유를 뜻하는 말로 쌀이나 현미를 갈아서 우유를 넣어 만든 죽으로 속을 편안하게 하고 위장에 좋습니다.
나트륨 60% ↓
(일반 감자죽 나트륨 379㎎ 대비)
▲재료준비(1인분)
고구마 50g(1/2개), 현미 75g, 물 200㎖(1컵), 우유 325㎖(1과 1/2컵), 느타리버섯 18g(2와 1/2가닥), 양송이버섯 38g(3개), 양파 25g(1/6개), 식용유 약간
▲만드는법
①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1×1㎝ 크기로 깍둑썰고, 양송이버섯과 양파는 굵게 다지고, 느타리버섯은 데쳐요.
②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 고구마,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순으로 볶아요.
③ 블렌더에 현미와 물을 넣어 거칠게 갈아요.
④ ②에 ③과 우유를 넣고 바닥이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가며 충분 히 끓여요.
<출처:저염밥상/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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