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기 전에 가을이 가기 전에 시를 쓰노라 낙엽 쌓인 언덕에 홀로 앉아 시를 쓰노라 임 그리는 마음 하늘보다 더 푸른 시를 쓰노라 임 부르는 마음 호수보다 더 맑은 시를 쓰노라 한 잎 두 잎 떨어져 누운 낙엽의 슬픔보다 더 진한 사랑의 시를 쓰노라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맹량 시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