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2년 연속 수상
보람상조,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2년 연속 수상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9.09.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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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중심 나눔경영’ 실천…29년간 고객 만족 위한 다양한 서비스 상품 선봬
이창우 보람그룹 대표이사(왼쪽)가 25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시상식에서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보람상조)
이창우 보람그룹 대표이사(왼쪽)가 25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시상식에서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보람상조)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보람상조가 ‘고객중심 나눔경영’의 공로를 인정 받아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에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보람상조는 2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 만족브랜드대상 1위’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조사해 고객의 현명한 소비를 돕고자 제정됐다. 

이번 시상을 주최하는 제이와이네트워크는 고객 리서치와 객관적인 지표를 통한 자체 심사를 거쳐 60개의 브랜드를 선정한 가운데 상조서비스 부문에는 보람상조가 1위로 선정됐다.

보람상조는 ‘고객중심 나눔경영’이란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창립 이래 29년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상조업계 최대 규모로 전국 21개 지역 고객만족센터를 신설하기도 했다. 또한 보람상조는 지난 2014년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해 전문 장례지도사를 양성하고 있다. 

이밖에도 보람상조는 결합상품 마케팅 없이 상조 본질에 충실한 ‘클린 서비스’로 대한민국 상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업계 최초로 장례행사 부당거래를 신고하는 ‘장례행사 부당거래 신문고’를 신설하고 포상제를 실시하며 고객 빼오기, 장례행사 빼돌리기 등 업계 내 부당거래를 바로잡고 있다. 또한 공정위가 제공하는 ‘내 상조 찾아줘’ 캠페인을 적극 독려하면서 소비자 피해 방지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지난 29년 동안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노력해 온 결과로 2년 연속 수상이라는 큰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내 부모, 내 형제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은 서비스를 실천하는 보람상조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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