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낙산사와 무산복지재단(이사장 금곡정념스님)은 9월 6일 양양노인복지관에서 전용우 양양군지회장과 김진하 양양군수, 고재철 양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등 내빈과 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과 떡, 과일을 대접하는 점심공양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용우 지회장은 인사말이 끝난 뒤 어르신들에게 큰 절을 올려 큰 박수를 받았다. 금곡정념스님은 김진하 양양군수에게 불우이웃돕기 1000만원과 독거어르신지원 1000만원 , 추석선물지원 3000만원을 기탁하고. 직접 배식을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또 어르신들에게는 추석 선물을 겸해 커피 1세트씩을 증정했다. 이철규 기자/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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