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지회
전남 신안군지회(지회장 오호근)는 경로당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꽃과 식물을 이용한 원예, 오밀조밀 알록달록 소품을 이용한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전남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소근육을 자극해 뇌기능 활성화와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돼 참여 어르신들의 반응도가 높았다. 오호근 지회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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