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지회(지회장 윤태만)는 9월 20일 화원읍분회(분회장 노정구)에서  화원읍 재능나눔사업 참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실시했다. 지회는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1차 재능나눔사업을 실시한데 이어 9월부터 추가 2개월을 추진하게 돼 9월 16일부터 읍면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윤태만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능을 나눌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해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추가교육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