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이해 ‘먼나라 이웃나라’ 교육
다문화 이해 ‘먼나라 이웃나라’ 교육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10.04 13:37
  • 호수 6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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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지회

인천 계양구지회(지회장 김대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12개 경로당에서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먼나라 이웃나라 이야기’ 교육을 진행한다. 계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협조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경로당별로 4개 국가의 문화체험과 전통 소개를 통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차이를 이해하는 내용이다. 첫 교육을 진행한 선우아파트 박양자 회장은 “강사가 서툰 우리말이지만 진지하게 모국의 문화를 설명해 줘서 재미있었다”며 “궁금한 것을 서로 묻고 답하는 등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갈등 요소 제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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