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지회
전남 영광군지회(지회장 김학실)는 10월 4일 담양게이트볼 경기장에서 펼쳐진 제21회 전남노인회장배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는 총 44개팀 26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 경쟁을 펼쳤으며, 영광군지회는 결승에서 진도군지회를 꺾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영광군지회는 지난 5월 전남도지사배에 우승에 이어 연속 2회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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